대부분의 분들께서도 집에서 수전을 직접 교체하시겠지만... 저도 교체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독일 같은 곳에 나가살면, 현지 적응도 잘~하고 살거 같은데 말이죠^^;;;
조금 크면서 언제부턴지 이런 일들(집안의 잡다한 수리 및 교체)을 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 되었네요.
배관, 미장, 간단한 전자제품의 수리, 컴터부속 교체 및 프로그램들 설치.. 이젠 집안에서 저를 부릅니다;;;;;;
아무래도 독일 같은 곳에 나가살면, 현지 적응도 잘~하고 살거 같은데 말이죠^^;;;
언제부턴지 온수 냉수가 잘 안나오더니 이유가 있었군요. 갈아야지... 생각을 하고 마트에 가봤습니다.
헉!! 별 좋지도 않은 수전이... 6~7만원 하는군요!!! 그냥 인터넷서 사야겠다 싶어.. 나름 마음에 드는 놈으로 주문합니다.
잘 도착한 녀석!
박스를 열어보니 사은품으로 1.2M의 샤워줄과 샤워꼭지도 줬네요^^
꺼내봅니다. 음!! 나름 마음에 듭니다.!!
우선!! 기존의 수전을 제거합니다. 물론 이 작업 이전에 꼭!!! 배수관을 잠궈야 합니다^^
남은 부분마저 제거한 모습입니다... 왠지 스산한 분위기군요~
새로이 투입(!!!) 할 녀석들 입니다. 테프론 테이프를 끝에 감아 누수를 방지해줍니다.
너무 많이 감으면 들어갈때 뻑뻑하니... 2~4바퀴 정도 감아줍니다.
깔끔하게 들어갔나 확인을 해봅니다. 수전에 따라 10~14.5Cm 등.. 거리가 다르니 확인하고 고정해 줍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거리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냉수와 온수가 들어가는 양쪽의 구멍간 거리를 말하는 거랍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거리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냉수와 온수가 들어가는 양쪽의 구멍간 거리를 말하는 거랍니다^^
역시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패킹을 양쪽에 다 넣어줍니다.
나머지 부속들을 연결하면 끝~!! 입니다^^
그리 어려울 것 없으며, 천천히 해보면 되는 작업입니다~
중요한 것은... 누수 방지를 위해 테프론 테이프를 감는 것과~ 고무패킹을 꼭! 넣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사진을 보여드리는 것도 아니고 작품도 아이들도 아닌... 단순한 생활의 일부입니다;;;
누구나 아는... 뭘 이런걸 포스팅해?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웃으며 봐주세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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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신거예여... 와우 저도 한번은 바꿔야 한다고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용기를 내봐야 갰어요
2010/07/27 17:46어려울게 전혀 없답니다^^;;;
2010/07/28 10:49스패너와 교체할 수전만 있으심 됩니다~
오호~!!!
2010/07/27 20:46쉽지않은일을 아주 쉽게 하셨습니다.
양쪽 배관 사이즈도 맞추어야하고 바킹끼워서 조이는것도 처음해보는 사람들에게는 무리지요.
어려운일을 쉽게 설명하셨으니 해체해놓고 기술자 부르는 사람들 많겠습니다..ㅎㅎ
처음 해보는 분들도.. 이리 저리 해보시면서 쉽게 하실 수 있지 않으려나요? ㅋ
2010/07/28 10:51배수전을 잠그고 테프론 테입을 감아주는 부분, 고무패킹을 넣는 부분.. 을 잊지만 않으시면 되지 않을까 싶긴한데...
너무 쉽게 설명한걸까요;;;
으으, 충분히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밥 아저씨의 "참 쉽죠?"의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전 저주 받은 손가락이라 망가뜨린 적은 있어도 뭘 만들거나 달아본 기억이...OTL (요즘 날씨 정말 덥죠;; 밋첼 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0/07/27 22:50아.. "참 쉽죠?" 같은 느낌이었나요;;;;
2010/07/28 10:52안단테님께선 이런 일을 아주 쉽게 해줄 반쪽을 만나게 되실거에요~ㅋ
날씨 정말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대단해요. 욕실수전을 직접 교체하셨군요.
2010/07/27 23:21멋지십니다.
부끄럽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지 않으려나요? ;;;
2010/07/28 10:52오홋!! 갑자기 뽐뿌가 밀려오는데요?
2010/07/28 00:39멀쩡한 저희 집 샤워기 한 번 바꿔 보고 싶다는...ㅎㅎ
정말 깔끔한 솜씨로 작업 끝내신 것 같습니다.
이전과는 욕실의 분위기가 확 달라지죠?
ㅎㅎ 네.. 아무래도 분위기 바꾸는데도 좋더군요.
2010/07/28 10:53망가지지만 않았으면 한참을 더 썼겠지만 말이죠^^;;;;
수전도.. 인터넷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구요^^
저렇게 바꾸는 거네요...
2010/07/28 08:41저는 세면데 꼭지를 교체해야 겠는데, 아...이거..ㅡ.ㅡ;;
수전과 세면대가 다를게 없습니다^^
2010/07/28 10:55세면대수전은 수전아래쪽 볼트는 푸는게 조금 일일뿐(기어들어가야한다죠) 되려 더 간단하답니다^^
앞번에 작업한 걸 사진으로 담아둘 걸 그랬네요;;
멋집네다~~

2010/07/28 09:12디테일한 성공기 고맙습네다.
에이~ 이미 다 알고계시면서.. 괜히 기분을 맞춰주시는군요..ㅋ
2010/07/28 10:55휴가.. 가시는건가요? +_+ 즐겁고 시원~한 시간들 되시길 소망합니다.ㅎㅎㅎ
사람 불러서 하면 엄청난 돈을 줘야 하는데
2010/07/28 09:55고생하셨습니다.
사진만 잘 찍으시는 줄 알았더니 다른 일에도 맥가이버 십니다.^^
맥가이버.. 라는 얘길 들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2010/07/28 10:56사실.. 사진도 그냥 그렇고.. 이런 것도.. 그냥 그런건데.. 칭찬을 해주시니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ㅎㅎ
날씨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비용절약 지대로 하셨네요...아이들 간식값은 버셨을겁니다..
2010/07/28 10:02가장 중요한건 교체할때 고무패킹 간수를 잘 하셔야 하고 방수테잎도 추가 하면 좋지요 ㅋㅋ 잘난척 ㅋㅋㅋ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간단히 할 수 있지만 발상이 없으면 힘들지요
와이프 반찬이 좋아지셨겠는데요^^
ㅎㅎ 간식값 정도는 벌었을까요?
2010/07/28 10:57말씀하신 것 처럼 고마패킹과 테프론 테잎을 감아주지 않으면 물이 줄줄 새는 경우가 생기지요^^
수전이 망가진 덕분에(?) 새로이 교체도 했네요..ㅋ
'누구나 아는 걸 뭐 이런 걸 포스팅해?' 하는 사람은 분명 철물점 주인일 겁니다.^^
2010/07/28 10:26저도 용기 내서 도전해 볼게요. 아자!!!
ㅎㅎ 굳이 멀쩡한 걸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2010/07/28 10:58저희집은 온수와 냉수 조절도 잘 안되더니, 결국 첫번째 사진처럼 부러져버려서 교체한거니까요~
뜨거운 햇살아래 사진 담으러 가시느라 고생하시는 건 아니신가 생각됩니다~
밋첼님....못하시는게..없으세염.....사모님이..너무 좋아하셨어염...
2010/07/28 14:21^^;;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업이랍니다~ 부끄럽네요..ㅎㅎ
2010/07/28 17:16미국은 인건비가 비싸서 작은 부품가는것은 직접다 해야해서 좀 불편해요. 한국에서도 저렇게 개인이 고칠 수 있게 부품을 파는지는 처음알았네요. 정말 잘 고치신것 같아요.^^
2010/07/28 19:59네~ 저도 출장을 다녀보며 느낀건데.. 한국만큼 인건비를 싸게 부릴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더군요^^
2010/07/29 09:00독일 경우도 Parker 같은 곳에서 직접 사다가 다 하는데, 한국에선 그런 문화가 잘 안되어있는지라 B&Q 같은 브랜드가 망해서 나갔답니다^^;;
이럴땐..남친....남편..필요할것 같아요
2010/07/29 11:19아님..동생네.집옆으로 가든가..ㅋㅋㅋ
제가 이사를 가야하는데 말이죠~ㅎㅎ
2010/07/29 13:40가까이 있음 언제든 도와드릴텐에^^
와~ 전문가 같으신데요? 새것이라 그런지 광이 번쩍번쩍 나네요 ㅎㅎ 날씨가 무지 덥네요 ~~ 음식이 엄청빨리 상하네요... 식중독 조심하세요 ㅎㅎ
2010/07/29 13:02누구나 할 수 있는 작업이랍니다^^
2010/07/29 13:41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nearyou7 님도.. 더위 조심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이 정도는 해줘야 ...가장으로써의 체면이 살죠 ..얼릉 배워야겠습니다 ^^
2010/07/29 15:16이미 잘 하실 것 같은데요? ㅎㅎ
2010/08/04 10:46별로 힘 들일 것도 없이 할 수 있으니, 기회가 되면 직접 처리하시면 됩니다~ㅋ
제 직업이 상하수도 설계.. 하지만 정작 집안에서 필요한 수도 꼭지 교체 같은건 잼병입니다.
2010/08/03 00:57대단하십니다. ^^;;
아무튼 나중에 수도 교체할 일이 있으면 한번 포스트를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체면이 사는 가장 한번 되봐야 겠습니다.
아.. 전문가 앞에서 글을 올렸던건가요;;;
2010/08/04 11:08아무래도 메인이 아닌.. 끝의 툴이나 악세사리에대해서까진 설계하시는게 아니니 어쩌면 당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직접해보시면 쉬운 일이니~ 기회가 되면 도전해보세요~ㅎㅎㅎ
이런 며칠 전에 아내가 수도꼭지를 뽑아서 저희 집은 사람불렀어요. 밋첼님 설명 보니 괜히 불렀다고 생각했다가 ㅋㅋ 어려운 걸 쉽게 설명했다는 댓글을 보며 다음에도 사람불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ㅋㅋㅋ
2010/08/04 01:09ㅎㅎ 겸손한 말씀이세요~ 직접 해보시면 어? 이런거였어? 괜히 사람불렀네~ 하실거에요..ㅎㅎ
2010/08/04 11:08배수관 안잠궜다고 생각하면 아휴....
2010/08/04 12:16저는 저런거 고칠줄 모르는데 =ㅅ=) 앞으로 큰일이군요
한번만 해보면 에게? 겨우이거? 한답니다..ㅎㅎ
2010/08/09 08:40짝짝. 참 잘했어요. 밋첼님 핸디맨이십니다.
2010/08/27 12:03누구나 할 수 있는 일에 칭찬을 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2010/08/27 16:06얼른 혼자만의 시간을 좀 가졌으면 싶은데.. 당장 그러질 못하고 있어 아쉬울 따름입니다..ㅠ.ㅠ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는대로 최대한 빨리 찾아뵙겠습니다~
전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진솔하고 좋은걸요...그런데 직접 설치하신건가요?
2010/09/03 22:39역시 새것은 정갈함이 확연히 보여집니다.^^
언제부터인지.. 아니.. 어려서부터.. 집안의 왠만한 것들은 직접교체를 했답니다.
2010/09/06 10:24독일에 가서 산다면.. 적응을 잘 할 것 같은데.. 기회가 잘 없군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욕실수전교체 성공!!1 감사합니다^^
2011/03/10 14:26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2011/03/11 13:05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