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의 숙소였던 Hotel ALDOBRANDINI
모자가 운영하는 곳이었으며 저렴했고(하루밤에 60유로), 아침까지 제공되었다
(이탈리아의 11월은 비수기라 호텔을 예약하지 않아도 방이 많으며, 가격또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사진은 아내와, 호텔 지배인(실은 엄마가 운영하는 호텔의 아들)..
친절하고 설명을 잘 해줬으며, 배려를 잘해줬던 사람..
영어를 잘 해서 의사소통엔 문제가 없었다.
무언가 물어보면 "Si Si" 하며 대답을 얼마나 잘 해주던지
이 친구에게 괜찮은 트라토리아를 물어봤을 때 한 곳을 추천해 줬었다..
이 메뉴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현지의 사람에게 들었던 것이고, 메모조차 하지 않았다니... 맛은 제법 짠 편.. 메뉴의 구성은...멧돼지 살라미와 모르타델라, 프로시우토 코토(요리된 햄), 파르마 햄 등이 나왔다.. 왼쪽으로 보이는 고기는 우리나라의 편육과 비슷하다 왼쪽위의 갈색은 간을 갈아서 만든 것으로 순대먹는 느낌과는 사뭇 다른 맛이었다. 경험상 한번쯤은 먹어보는 것도 좋지만, 주식으로 먹기에는 솔직히 입맛에 맞지는 않았다. 아내는 이 메뉴를 비추..강력하게 비추.. 라는데, 한국인의 입맛과 거리가 있는 것은 사실인 듯 하다.
골수가 든 송아지 정강이뼈를 토마토와 포도주 소스에 담가 내오는 요리
맛은.. 스파게티 소스를 짜게 만들어 졸인 후 끼얹어 놓은 느낌이랄까..
북서부 이탈리아의 일반적인 음식이라는데, 피렌체에서 먹었다.
짠맛이 좀 덜했다면 한국인 입맛에도 어느정도 맞을 음식
- 와이프는 이것도 별로라고..ㅎㅎ
맛은.. 스파게티 소스를 짜게 만들어 졸인 후 끼얹어 놓은 느낌이랄까..
북서부 이탈리아의 일반적인 음식이라는데, 피렌체에서 먹었다.
짠맛이 좀 덜했다면 한국인 입맛에도 어느정도 맞을 음식
- 와이프는 이것도 별로라고..ㅎㅎ
음식은 지방이나 지역별로 유명하거나 맛있는 것이 있다고 하지만, 가이드북은 현지인의 기준이거나 대부분 유럽인들의 입맛에 맞춰서 써져 있었기에 역시나 참고하기엔 무리가 좀 있는 듯 했다.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피곤한 얼굴.. 혼자 재미있었고 아내는 힘들었을 것이다;;
로마에 있는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찍은 것.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2유로에 먹는다. 베X킨 이나 그런 것과는 비교를 불허한다.
2유로 짜리 하나면 배가 부를 정도다. 맛? 선택만 잘한다면 기가 막힌 곳~
위치는... 떼르미니 역에서 멀지 않은(천천히 걸어 10분?) 정도의 거리다
호텔 까리나 와 매우 가까이에 있다.
지금 떠나면 다시 이곳을 오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하는 표정이다. 아이들을 키우고 10년 정도 지난후에 다시 오자고 아내와 약속을 했는데, 아이들과 배낭여행을 온다면 정말 기억에 남는 좋은 여행이 되리라 생각된다.
그때까지 적금이라도 들어야 하려나...ㅎㅎㅎ
그래도 멀지 않은 미래에 다시 오리라..
이탈리아,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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