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셰르메체보 공항입니다. 국제공항이지만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대한항공을 타고 러시아로 넘어올 때도 이 곳으로 왔는데... 독일로 넘어가는 것도 이 곳에서 출발을 하게 되었네요.
이날 SU 로 시작하는 러시아 항공을 타고 이 곳을 떴습니다만...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우선... 일반 공항의 경우, 티켓팅을 하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데...
러시아 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보안 검색대를 가볍게 통과해서.. 티켓팅을 하러 들어갑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게 걸렸지만... 티켓팅을 마친 후 진짜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보안 검색대에 들어갈 때엔 구두와 허리띠 까지도 모두 벗어야 하며, 원통 같은 곳에 들어가면, 빙그르~ 회전을 하며 스캔을 합니다.
이후 보안 요원이 나머지를 보는 재미나면서도 지루한.. 시스템이었습니다.
게다가.. 비행기는 한시간 이상 지연되어... 11시 15분 비행기가... 12시 30분이 넘어서야 출발을 했습니다.
하늘 위로 솓아 올라 터지는 불꽃들... 삼각대가 있으면 더 예쁘게 담아볼텐데.. 라는 핑계만 대어봅니다.
2010년... 올 한해는... 행복만으로 가득한 한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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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제가 1차 네요^^
2010/07/21 22:42영광입니다. 사진 잘 보았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2010/07/22 08:49실은 이 글이 기존의 제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올 무렵의 글이라, 추천도 댓글도 모두 날아갔답니다^^
글의 맨 아래에도 달았지만, 사진을 링크만으로 올렸던 것을 새로이 삽입하니 재등록이 되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