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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온통 눈과 안개 입니다. 사진상의 검은 얼룩으로 보이는 것이, 사진을 담을 당시에 내리던 눈이었습니다.
배경이 하~얗다 보니.. 되려 눈은 검은색이 되어 나왔네요^^ 이런 절벽과 같은 경사도를... 케이블카는 올라가고 내려옵니다.
나무들에 눈꽃이 피었습니다. 이 나무들이 사진상으론 커보이질 않는데,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하게 키가 큰 나무랍니다.
감탄사만 연발을 했었는데, 정작 사진으로 보니.. 동네 소나무나 잣나무 같은 느낌이네요.
케이블카 안에서 플라스틱 창을 통해 본 모습입니다
이건 창 밖으로 팔을 뻗어 담은 사진입니다. 확실히 필터하나를 덜 거치니 보기가 좋은듯 하네요
경사도가 엄청납니다. 정말 맑은 날의 경우엔 고소 공포증 있는 분들.. 밖을 내려다 볼 수 없을 듯 합니다.
케이블 너머로 엥겔베르그 마을이 보입니다. 안개가 조금씩 걷히면서 맞은편의 봉우리도 보이려 하네요.
실제로 티틀리스에서 내려온 후 두어시간 뒤에 파란하늘을 조금씩 볼 수 있었답니다.
그래도 티틀리스 정상은 보이지 않더군요^^;;;
이곳은.. 티틀리스를 내려오자 마자 있는 잡화점 입니다.
오른쪽으로 이전에 포스팅 했던 글의 카페가 있는데, 사진만 담고는 마을로 걸어왔답니다.
이번 이야기는 그저 설경 외엔 내용도 없는 듯 합니다 글의 시작에 말씀드렸듯~ 티틀리스에 대한 이야기는 이 이야기가 마지막이고~
다음 이야기에서 엥겔베르그 마을을 소개 후 루체른 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설경 밖에 없는 이야기 이기에.. 다음 이야기를 곧이어 올리려 합니다~
티틀리스 경우는.. 그냥 감탄사와 색다른 체험이었지만, 루체른의 경우는.. 가족과 아이와 함께 꼭! 가고 싶은 곳이었답니다.
사진을 실력이 좋지 못해.. 과연 얼마나 보여드릴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지만~
하나하나 준비하여~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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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안에서 창밖으로 손을 뻗을 수도 있다는 건가요?
아찔하면서도 묘한 기분이 났을 거 같네요.
눈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대단하네요. ^^
아. 저 케이블카 내려오는 도중 멈추면 어떻게 될까요 ('' )
눈 정말.... 전 왜 치울 생각부터 날까요
눈이 무지 많이 와서 꼭 동화속 배경같아요! 키 큰나무도있구,,
아~~ 케이블카 안에서 푹 주저앉아서 고개만 빼꼼들어 창 밖 슬쩍보고 무서우면 또 쭈그려 앉고 해아할것만 같아요ㅜ.ㅜㅋㅋㅋ 사진으로도 아찔함이 전달되는걸요,,
항상 좋은말씀 감사해요~ 댓글보면서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구 그렇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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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은 몰라도 스위스는 제가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안개 속의 케이블카, 사진으로만 봐도 아찔하네요. ^^
짙은 안개 속을 뚫고 내려가는 케이블 카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스위스도 정말 가보고 싶은데 ㅠㅜ.
자주 놀러올게요!!ㅎㅎ
7년전 스위스 갔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인터라켄 융프라우요흐 얼음동굴.. 등반열차, 눈 부신 하얀 눈..
그리고 파란 호수.. 너무 오랜만에 떠올려보는 기억들이네요.
조만간 그때 찍었던 사진 몇장 블로그에 올려야겠네요.
나중에 보러오세요
ㅠㅠ 화이트 아웃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네요.. 부럽..부럽.. 부~~~~럽....
(안개도 하얕고.. 눈도 하얕고.. 내 마음은.. 어디로.. 흑)
아직 해외 나가본 경험이 없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자세하게 올려주시니깐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 기회가 되면 꼭꼭!! 가보리라.. 생각도하구요~
안개가 껴서 빨려들어가는것 같은 기분이라고 댓글다신거 봤는데~ 마치 제가 그자리에 있었던것처럼 그기분 알것같아요!ㅋㅋㅋ
버럭~!!! 조금도 비슷하지 않습니다..
(부자분들이 배고픈 녀석에게 빵없으면 고기 먹으라는...)
넘하심.. 털썩..
이녀석이 케이블카 티켓입니다. 앞 뒷면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케이블카 이용료는 59스위스프랑 이었으며(한화65000원가량) 이용을 마친 후 티켓을 반납하면 5스위스프랑을 돌려줍니다.
유로로 결재를 했지만, 거스름은 스위스 프랑으로 받았네요.
티켓의 사용은 보여주는 것이 아닌 게이트 통과시 센서에 가져다 대는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엥겔베르그 역 앞으로 오는 버스를 타면 티틀리스 아래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 버스의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수많은 스키어들이 스키장비를 가지고 탑승을 하더군요~
버스에서 내리면 정면으로 큰 건물이 있고 왼쪽편으론 이런 카페가 보입니다.
(카메라의 핀은 떨어지던 눈에 맞았습니다. 아............ 캐논....................ㅠㅠ)
무슨 생각이었는지.. 정작 본 건물은 사진으로 담지도 않았네요;;;
첫 게이트를 통과하여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줄을 섭니다. 한국으로 말하자면 곤도라 라고 해야할까요?
마주보고 4명이 앉을 수 있으며, 문밖으로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거치할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스키를 즐기러 온 젊은 층이었고, 순수하게 정상에 올라가는 사람은...저와 함께 간 일행뿐이었네요.
올라가는 도중에 뒤를 보고 한 컷 담아봤습니다. 안개와 눈발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정상에 올라가봐야 아래를 보긴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을 이때부터 진지하게 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정상에서 내려올 때 담은 사진입니다.
내려올 무렵부터 조금씩 안개가 걷히기 시작했었는데.. 정작 마을에 내려와서도 위쪽은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융프라우도 티틀리스도 정상에서 아래를 훤~하게 보는게 쉽지 않다더니.. 역시나..그랬네요
다음엔 여름에 오리라... 새삼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티틀리스 안내도 및 케이블카의 정류장(?) 입니다. 원 지도에는 없으나, 빨간 동그라미를 넣어보았습니다.
맨 아래의 동그라미가 최초 탑승위치 입니다. 그 바로위의 동그라미는 근처 구경을 위해 내려도 되지만,
내리지 않고 올라갈 경우 아래서 세번째 동그라미 정류장 까지 올라갑니다.
그 이상 올라가길 원한다면 세번째 정류장에서 내려서 갈아타야합니다. 케이블카의 모양은 다음 글에서 담아보겠습니다^^
여름의 지도입니다. 정상의 경우 만년설이 있어 1년 내내 눈으로 덮여있다고 합니다.
한여름에도 눈썰매와 같은 것들을 즐길 수 있다고 하며, 반팔로 올라가기 보다는 긴팔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라고 안내책자에 있었네요^^
정상에 있는 아이스크림 집입니다. 얇은 와플 혹은 종이컵에 아이스크림을 담아서 판매합니다.
가격은 2~3 €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직접 사먹지 않았기에 정확한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해발 3000 미터가 넘는 곳이다 보니, 호흡이 조금 힘듭니다.
담배를 태우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흡연도 가능합니다만, 가급적이면 이곳에서만큼은 참으시길 권합니다.
위에서 담아봤네요~ 맛있어 보이는 아이스크림들이 보입니다^^
아이스크림 가게 옆으로 보이는 바(Bar) 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른곳에서는 안되어도 바에선 흡연이 가능한데 이곳은 흡연금지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정작 아이스크림 가게 옆의 창 옆에선(막힌곳인데도) 흡연이 가능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창 밖으로 내다봤지만.. 역시나 안개들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시간 가량 기다리고.. 기다리고... 얼음동굴을 다녀오고 해도.. 변화가 없었습니다.
정상(5층) 에서 밖으로 나가 담아봤습니다. 그래도 이곳에 왔다는 증거는 남겼네요^^;;
해발 10000피트... 3020 미터라는 글이 보입니다.
지대가 높긴 높다보니 호흡에 지장이 오는데...해발 8000미터를 오르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었습니다.
스키와 보드를 들고 나오는 총각이 보이는데... 슬로프에 들어서면.. 앞도 보이질 않더군요.
그래도.. 천연설이라 정말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들었었습니다.
여기까지.. 정상에 오른 이야기들을 담아봤습니다.
이날 담은 사진만 1GB에 가까운데, 글로 쓰면서 한장 한장 담으려면 몇 날 몇 일이 걸려도 안되지 싶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계속해서 올리려 생각 중입니다.
정상에 오른 이야기를 하면서, 정작 갈아탈 때의 모습과 케이블카 모양은 아직 소개를 못드렸네요.
다음 이야기에선 갈아탄 케이블카와 회전 케이블카의 사진을 담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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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넘 멋찐곳이네요~~~~대문 사진의 두분 보니 저두 언능 님을 만나고 싶어지는데요~~~부럽습니다. 늘 함께할수 있는 나만의 가족이 있다는 행복함이 보여서 좋습니다. ~~가끔 들려서 멋찐 사진 구경하다갈께욤~~~행복하셔요
2010/01/20 17:30생전 비행기도 못탄 저는 케이블카라도 타보는게 소원인데..글을 천천히 읽다보니.. 제가 케이블카를 탄듯한 느낌이네요..
재미있고 생생한 현장느낌을 받을수 있는 글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먼저 밖에서 바라본 호텔의 뒷모습 입니다.
이 사진은 밥먹으러 내려간 때가 아닌, 티틀리스 정상에 다녀와서 담은 사진인데...
날씨가 이 때부터 좋아졌었네요^^ 호텔 얘기를 하는 김에 먼저 올려봅니다.
이곳은 1층 레스토랑의 한켠입니다. 사진의 오른쪽으로 테이블이 한 줄이 더 있고~
사진을 찍고 있는 제 뒤로도 길~게 테이블들이 더 있었습니다.
먼저 테이블에 앉아있으니 커피를 가져다 줍니다. 사진으로 담지 못했는데, 커다란 사기 재질의 포트에 제법 많은 양을 담아주더군요.
가운데 앉아있는 분이 저와 함께... 새해 첫날부터... 남자둘이서...(무슨 수식어가 이리도 긴지..ㅋ) 여행을 가셨던 분입니다^^
한참을 기다려도 식사가 안나오길래... 직원을 불러서 물어봤습니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냐고...
직원이 한마디 합니다. 식사는 저~ 쪽에 준비되어 있으니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라고 말이죠(물론.. 영어로 얘기했습니다;;;)
아뿔사... 그렇습니다. 안쪽에 샐러드바가 준비되어있었음에도, 멍~하니 기다리고 있었던 거죠^^;;;
빵도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빵의 경우 겉은 딱딱하나, 속은 부드러워 이것 저것 얹어먹기에 좋았습니다
러시아에서 주말 근무시 수퍼마켓에서 간단히 사다 먹었던 빵과 치즈 슬라이스 햄등이 떠오르게 해주더군요^^;;
칼로 썰어먹던 빵과 속을 채워 먹을 수 있는 작고 부드러운 빵... 그리고 크로와상이 보입니다.
각각의 빵들이 이름이 다 있을 것인데... 먹을 줄만 알았지.. 이름은 미처 못알아봤네요.
요거트와 시리얼 그리고 해바라기 씨 같은 녀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종 잼(Jam)이 준비되어 있으며 꿀도 있습니다. 왼쪽으로는 버터도 보이는군요.
조금씩 떠다 먹었는데, 맛 역시 좋았습니다.
그리고 냉장보관 중 인 것들이 보입니다. 아래 부분적으로 담은 사진들로 볼까요? ^^
과일 후르츠 라고 해야할까요? 캔 제품을 딴 것이 아닌 신선한 과일들을 직접 썰어서 만들어 놓았더군요.
파인애플과 청포토 사과 등이 섞여있어 상큼하면서 달콤한 것이.. 캔 제품과는 달리 맛있었습니다. 요거트와 커드(curd)도 있습니다.

왼쪽 편으로는 연어 슬라이스와 햄 슬라이스, 치즈 슬라이스, 페퍼로니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럽의 대부분이 그런 것인지, 제가 다닌 곳이 유난히 그런 것인지,
홍차류가 다양하게 준비된 곳이 많았습니다. 이곳 크리스탈 호텔(Cristal) 호텔 에서도 여러가지를 준비했네요
왼쪽으로 뜨거운 물을 담아둔 병이 있습니다.
주스(Juice) 의 경우는 사과, 자몽, 오렌지 세 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물도 있었네요^^ 따로 사먹으려면 비싼 물~ 인데... 역시나 주스로 배 채웠습니다-_-;;;
밥을 먹고 뒷 뜰로 나와 봤습니다. 그네와, 아이가 탈 수 있는 말이 있었는데, 전날 내린 눈으로 하얗게 덮여있네요~
저녁을 먹으면서도, 아침을 먹으면서도 본 모습은... 모두가 가족끼리 온 모습... 이었답니다.
노부부, 아이둘을 데리고 있는 부부...... 어찌나 보기 좋았는지...
빠른 시간내에..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꼭! 오리라... 다짐을 하고 또 했습니다^^;;
Story#3 까지는 호텔에서의 식사까지가 위주가 되었네요.
다음 스토리 부터는 기차역과 티틀리스로 올라가는 케이블카와 몇 가지 이야기를 담아보겠습니다.
위에서 내려오며 바라본 엥겔베르그(Engelberg)의 모습과... 내려와서 다시 담았던 사진들은 그 다음의 이야기가 되겠네요^^
그리고.. 루체른(Luzern)의 이야기를 두 번 정도에 나누어 올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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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와 3살난 제 아들을 데려가고 싶은 곳이네요..^^ 아름다운 장소,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보면, 와이프와 아들 얼굴이 먼저 지나가네요...좋은 포스팅 감사 드립니다.^^
2010/01/20 00:42우와~ 풍경 멋져요! 근데.. 지금 시간이 시간인지라.. 음식에서 눈이 안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ㅠㅠ 쩝쩝 입맛만 다셔요ㅋㅋㅋ 블로그 방문 감사드려요 ^ ^
2010/01/20 01:07.... ㅠ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가고 싶어여...
두번째 글이지만... 역시나 티틀리스(Titlis)와 엥겔베르그(Engelberg) 모습보다는,식사에 대한 글을 올리게 되네요.
첫날 저녁에 먹었던 음식과, 아침에 일어나서 먹었던 두 끼의 식사가,
유럽을 여행해본 경험상으론 상당히 괜찮았기에,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앞의 글에서 말씀 드렸지만, 호텔의 숙박과 + 저녁식사 + 아침식사를 포함한 금액이 80€ 였습니다.
저녁을 먹지 않으면 70€라 하였는데... 10€ 아끼려고 굶느니 맛있게 먹자는 생각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건.. 정말.. 후회가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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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을 앞둔 12월 31일... 회사분의 차량을 주말간 사용하라며 받았습니다.
원래는 홀로 어딜 다녀오려면 비용적인 측면에서 꽤 무리를 해야할 것 같아, 호텔에 얌전히 있으려했는데...
마침 러시아에서 한 분이 오셨고, 함께 다녀오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기에...
1월 1일.. 새해 첫 날부터 여행은 시작되었네요^^
Titlis 아래 엥겔베르그(Engelberg) 천사의 마을이라 는 곳 까지 가는 여정이었습니다.
네비게이션 상에서 나온 거리는 480Km ... 원래의 일정은 티틀리스(Titlis)가 아닌 융프라우요흐 였기에,
당연히 목적지를 융프라우요(Jungfrau-Joch)흐로 생각하고 출발했는데... 정작 도착한 곳은 티틀리스 였습니다.
알고보니 네비게이션에 최초 입력한 티틀리스가 저장되어 있었고, 나중에 입력한 융프라우는...
목적지로 설정.. 에 해당하는 버튼을 누르지 않았던 것 이었죠...OTL...
편의점 처럼 된 곳과 레스토랑이 함께 있었으며, 화장실은 별도로 있고, 이용시 0.5유로 를 내고 티켓을 끊어야 했습니다.
그 티켓으로 화장실을 이용하고 난 후, 물건을 살 때 제시하면 그 금액만큼 깎아준 다는 것을 당시엔 몰랐네요
타고 갔던 차량의 위쪽이 조금 보이는데, 이 차량은 시드(Ceed's) 라고 불리우는 기아차이며,
한국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모델로 공간도 옵션도 훌륭했기에 마음에 들었습니다만...(가격도 현지차량에 비해 저렴합니다)
연비가 그닥 이었습니다... 120km 로 꾸준히 밟아 운전을 했는데도 리터당 10km 정도가 될 듯 말듯한 연비였네요.
국내에서 판매한다면 I30와 경쟁이 되어 제 살 깎기가 될 듯 하니, 현대차에선 국내에 판매를 안하는 듯 합니다.
5-Door 와 3-Door 가 있으며 모두 웨건(Wagon) 형입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비해 가격도 성능도 내장재도 외장도 모든게 훌륭합니다.
휴게소 들어가는 입구에서 한 컷 담아봤습니다.
왼쪽 간판에 보이는 음식이.. 치면 돈까스 비슷한 녀석이었는데.. 5.99유로 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었었네요.
독일에선 햄버거류를 사먹어도 세트에 5유로는 주어야 먹을 수 있으니,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걸 사먹진 않았고, 물 한병만 사서 나왔다는 이야기...
국경을 넘을 때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비가 심하게 왔었고...처음으로 육지를 통해 넘어보는 국경이었기에, 어리버리한 상태였었습니다.
차량에 국경통과가 가능한 스티커(비넷)가 있었음에도 잘 몰라 오른쪽 차선에서 대기했었네요...^^;;
그렇게 서있으니 스위스의 여군이 되려 Hello? May I help you? 라고 물어왔었다죠?ㅋ
비넷 일년 단위로 갱신을 하며 발급받는데 30~35유로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익년 1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니 2월에 교체해도 되더군요.
위의 사진은 스위스에 도착하여 기름을 넣었을 때의 주유기 사진입니다.
스위스는 유로도 사용을 하나, 아직까지 스위스 프랑(Frs.)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유로를 내면 프랑으로 거스름을 줍니다. 5프랑짜리 동전이 예뻐서 기념으로 가져왔다죠? ^^;;;
유럽의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주유는 셀프이며, 해당 주유기 넘버를 카운터에 얘기하면 계산이 가능합니다.
이날 주유한 양은 40L 정도. 스위스 프랑으로 66.58 프랑이었는데, 유로로는 49 유로정도 였네요.
네비게이션이 가르키는 곳에 도착하고 보니, 우리가 찾으려 했던 숙소는 없었기에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스키샵에서 이곳이 빌더스빌(Wilderswil)이냐고 물어보니...
이곳은 엥겔베르그(Engelberg) 라는 마을이며 빌더스빌은 이곳에서 적어도 두시간을 가야한다고 했습니다.
그제서야 눈치를 채게 된 것이, 융프라우가 아닌 티틀리스로 왔다는 것이었죠......
진작 스위스국경을 넘을 때, 융프라우 쪽으로 갔으면 시간을 아꼈을텐데.. 라고 생각했으나, 때는 늦었고...
스키샵의 직원에게 호텔을 추천해 줄 수 있겠냐고 물어... 추천을 받았습니다.
스키시즌이고, 예약 없이 호텔을 잡는다는게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부탁을 했는데,
이리저리 통화를 하고 가격을 알아봐주는.. 친절한 총각이었습니다. 인물도 좋았는데, 사진을 못담은게 아쉽군요...
크리스텔 호텔 이란 곳을 추천받았고, 저녁 식사 + 숙박 + 아침식사까지 80유로 라 합니다.
원래 가려던 숙소는 50유로가 조금 안되는 곳이었기에, 헉! 소리가 날 수 밖에 없었으나, 선택의 여지는 없었던 것.
유럽에선 한국의 호텔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호텔이란 말만으로도 왠지 좋을 것 같은 느낌..은 아닌거죠^^
그래도 이곳이 삼성(별셋) 호텔이었습니다.
호텔의 정문에서 담은 사진.
역시나 호텔의 정문 옆에 있던 것.
방에 올라와 보니 방이 작긴하나 아늑했고 따뜻했으며, 샤워룸이 제법 훌륭했습니다.
전통도 있는 호텔인지라 역사의 기록들도 있더군요^^
이곳에서 저녁식사와 다음날 아침 식사를 했는데, 음식들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다른 테이블들도 손님들로 가득 찼었는데...
모두들 가족끼리 온 모습이었기에 가슴이 허전하고.. 역시나 아내와 아이가 더더욱 보고 싶어졌었습니다.
조만간.. 아내와 아이와... 아니 아이들과.. 함께 오리라 새삼 다짐을 했었답니다.
식사 후 마을 밖으로 걸어나가봤습니다.
첫번째 스토리는 그저 출발과 도착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 밖에 없습니다.
두번째 스토리에서는, 이 호텔에서 먹었던 음식들과 간략한 소개들을 더 하려합니다.
세번째 스토리 정도에서 티틀리스에 올라가는 케이블카와 다른 사진들을 담을 수 있겠네요.
| 스위스 Stroy#6 - Titlis(티틀리스) 의 설경(雪景) 과 하산 (10) | 2010/01/22 |
|---|---|
| 스위스 Stroy#5 - Titlis(티틀리스) 정상의 빙하동굴... 그리고 케이블카 (16) | 2010/01/21 |
| 스위스 Stroy#4 - Engelberg(엥겔베르그) 에서 Titlis(티틀리스) 정상까지~ (16) | 2010/01/20 |
| 스위스 Stroy#3 - Engelberg(Titlis) 의 Cristal Hotel 아침식사 (8) | 2010/01/19 |
| 스위스 Stroy#2 - Engelberg(Titlis) 의 Cristal Hotel 저녁식사 (2) | 2010/01/19 |
| 스위스 Stroy#1 - From Frnakfurt to Engellberg(Titlis) (0) | 201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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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정말 좋아요.. 머누 아름답습니다.. 예전에 올리신 사진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너무 인상에 남아서
2010/11/17 12:43부끄럽습니다;; 풍경이 좋아서 사진이 잘 나온거죠~ 실력은 없습니다..ㅎㅎ
2010/11/17 13:29겸손한 말씀을... ㅎㅎㅎ
2010/11/17 12:54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닷!!!
감사합니다^^ 달력 1000명!! 그 목표를 향해 계속 도전해야할까봐요^^;;;
2010/11/17 13:30밋첼™님... 사진은 정말 예술입니다.
2010/11/17 13:27구도가 특히 마음에 들어요. 제 스타일입니다. ^^;
유럽은 참 한적함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 출장을 짧게 짧게 다녀서... 시간은 없고... 찍어온 사진들을 보면.. 앵? 하는데..
밋첼™님은 여유가 좀 있으셨던 듯.. 하네요. ㅋ
이런 사진이 선정 안되면... 이건 좀 문제다 싶은데요?
어디 투표하는 것이 있나요? 제가 티스토리에서 주로 활도은 하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보템이 된다면 이런 사진이 선정되는데 힘쓰고 싶습니다. ^^
정말 부끄럽습니다;; 제 사진들은 내공이라고는 없는 아마츄어 중의 아마츄어 사진인걸요^^;;;
2010/11/17 13:33출장 기간이 3개월인데다, 겨울이었기에 이런 한적함이 있지 않았었나 생각됩니다.
부족한 사진에 칭찬을 해주시니.. 그저 감사드릴 따름이네요~
벌써 한주의 절반이 지나갑니다~ 행복으로 가득한 한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2010/11/17 17:37이미 봤던 사진이지만 다시 감동이 몰려오네요~~
겨울 사진들 정말 잘 어울려요!
저도 공모해 보고 싶긴 한데,,, 하드를 뒤져도 써먹을 만한 사진이 없더라구요.ㅎㅎ
꼭 수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드에서 하나하나 골라봐야할텐데... 막샷들인데다 내공도 바닥인지라 포스팅 했던 사진들 중에 추려냈습니다;;;
2010/11/17 17:51수상보다는.. 탁상달력 1000명에라도 들어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네요;;
보시니님 사진 중에 기억에 남는 사진들이 너무 많은데.. 공모하셨으면.. 싶습니다^^
언제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좋은 밤 되세요~
와 멋져요. 정말 화보를 보는 느낌이 들어요. 트랙백 보낼게요. 제건 너무 사진이 부실해서 창피스럽군요.
2010/11/17 18:49칭찬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저도 내공이란건 없이 보이는 대로 사진을 담기에.. 부족함 뿐이랍니다.
2010/11/17 19:57그나저나 나린이.. 상처받은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이런 멋진 풍경을 담고 계시는 블로거님들을 보면 넘 부러워요..
2010/11/17 21:39저도 이런 공모전에 올릴만한 풍경을 담아보고 싶은데 아직 카메라족이 아니라..
그렇다고 공모전 사진에 페트병..세탁소 옷걸이를 올릴수는 없으니까요 ㅋㅋㅋㅋㅋ
멋진풍경들을 티스토리 달력에서도 보았으면 좋겠네요^^
과한 칭찬이세요~
2010/11/18 09:28실제로 살아가는데 있어선.. 이런 풍경사진 한장 한장 보다.. 새라새님께서 올려주시는 생활의 지혜들이 커다란 도움이 되는걸요~
화창하게 시작하는 하루.. 행복 가득하세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시원한 겨울 달력 사진이 많군요 ^^
2010/11/18 13:15시원하게 보인다니 다행입니다^^
2010/11/19 08:47벌써 금요일인데.. 행복 가득한 한 주의 마무리 되시길 소망합니다~
멋진 사진입니다. 정말 멋져요, 특히나 눈 사진들이 모두 마음에 듭니다.
2010/11/19 06:41여기서는 구경할 수 없는 눈이라서..... T.T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
내공이 없어서 늘 고민만 한답니다...눈 구경을 할 수 없는 곳이 있으신가요?
2010/11/19 09:22아.. 방금 블로그 방문을 해보니.. 아르헨티나에 계신거군요.
짧은 지식으로.. 겨울에도 따뜻한 곳으로 알고 있기에 되려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만 해봤습니다.
(물론 그곳에 계신분들께는 눈이 아름답겠지만요)
좋은결과로는... 탁상 달력 받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ㅎㅎ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헉.. 밋첼님 언제부터 이런 사진을 찍으셨나요.. 음메 기죽어요..
2010/11/19 12:59사진 구도도 좋고 색감도 좋고 삼각대 촬영에 원래 사진에 일가견 있으신거 아녀요?
완전 부끄럽습니다..ㅎㅎ 막샷이란거죠^^;;;
2010/11/19 13:11삼각대...는 전혀 안썼습니다;; 출장갈 때 바디랑 번들만 가져갔었기에.. 그냥 담았던 것들이네요^^;;
다리 야경 사진은.. 그냥 다리위에 올려놓거나... 숨을 참거나.. 등의 방법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프로께서 칭찬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인걸요? ㅎㅎ
전 프랑크푸르트 마인강변 사진보고 삼각대인줄 알았어요~ 왜냐면 밤에 ISO 100인데 셔터스피드가 4sec
2010/11/19 13:48다리위에 올려놓고 찍은것이군요~ ㅎㅎ
네..^^ 4초나 흔들림 없이 들고 있는건 무리가 있죠..ㅎㅎ
2010/11/21 14:19다리 난간에 올려놓고 담은 사진이랍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요즘 깔따구 씨알이 제법 굵어졌다고... 남해로 한번 더 오라고 하시는데..
마음만 가고 있답니다..ㅠㅠ
이국의 겨울과 야경과 자연과 성 등의 풍경들이 참 인상적이네요!
2010/11/20 21:01일전 포스팅하셨을 때 봤던 멋진 장면들을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록새록...
저도 언젠가 꼭 저런 곳에 다녀보고 싶어요^^
안단테님께서 다녀오신다면.. 더 멋지게 표현을 해주실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2010/11/21 14:21좋은 기회들이 많이 생겨서.. 분명 저보다 많은 곳을 다녀보시게 될거에요^^